(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토끼가 황정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26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 극본 최윤교) 심보늬와 제수호가 또 다시 만나게 됐다.
이날 심보늬(황정음 분)의 프레젠테이션을 본 제수호(류준열 분)은 VR 게임을 생각해냈고, 그의 아이디어를 인정했다.
이어 너구리의 탈을 벗은 심보늬는 “사장님이 나와야하는데 급한일이 생겨서 대신 나왔다. 규정에 어긋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아까웠다. 열심히 만들었다.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프레젠테이션을 끝냈다.
그리고 제수호는 토끼가 심보늬라는 것을 알게 됐고, 산업스파이 아니라고 하는 보늬에 “의심할만 하잖아요. 동물에 굉장한 애착이 있으신가봐요. 집착인가? 토끼, 곰에 너구리, 호랑이에”라고 말을 건네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26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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