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한 가정집 현관 앞에 야생 퓨마가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각) UPI통신에 따르면 암컷 퓨마 한 마리가 유타주에 거주하는 캐시 인먼 집 앞에서 발견됐다.
지난 18일 인먼은 창문 밖에 크고 노란 동물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남편에게 “집 현관에 개 한 마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먼은 가까이에 다가가 창문을 두드렸고, 그 소리를 듣고 돌아보는 동물에 깜짝 놀랐다. 그것은 개가 아니었던 것.
19일 미국 지역 방송 FOX13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퓨마는 약 2시간 동안 눈을 감았다가 떴다가 하면서 낮잠을 잤다”고 전했다.
이후 이 퓨마는 야생동물 센터 직원이 쏜 신경 안정제 화살을 맞고 달아났다가 1시간 후 붙잡혔다. 그리고 센터 측은 퓨마를 야생으로 안전하게 되돌려 보냈다.
20일(현지시각) UPI통신에 따르면 암컷 퓨마 한 마리가 유타주에 거주하는 캐시 인먼 집 앞에서 발견됐다.
지난 18일 인먼은 창문 밖에 크고 노란 동물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남편에게 “집 현관에 개 한 마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먼은 가까이에 다가가 창문을 두드렸고, 그 소리를 듣고 돌아보는 동물에 깜짝 놀랐다. 그것은 개가 아니었던 것.
19일 미국 지역 방송 FOX13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퓨마는 약 2시간 동안 눈을 감았다가 떴다가 하면서 낮잠을 잤다”고 전했다.
이후 이 퓨마는 야생동물 센터 직원이 쏜 신경 안정제 화살을 맞고 달아났다가 1시간 후 붙잡혔다. 그리고 센터 측은 퓨마를 야생으로 안전하게 되돌려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25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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