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와 최현석이 ‘야동’으로 통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성재가 출연해 자신의 별명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이성재는 자신의 별명 ‘야동 성재’에 대해 “한 프로그램에서 야한 영화의 역사를 쭉 훑은 적이 있었다”고 별명의 원인을 밝혔다.
이어 최현석이 야동에 대해 토로하자 이성재는 “야한 영화가 음식에 영감을 주지 않느냐”며 “흰 빈 접시가 흰 천 처럼 촥”이라 뒷 말을 흐렸다.
이에 최현석은 “나올때 부터 알아봤다”며 “예술의 향기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23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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