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유승준의 아버지가 유승준의 병역기피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23일 유승준의 아버지는 서울행정법원 행정 1부 심리로 열린 비자발급 소송 세 번째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유 씨의 아버지는 “아들의 미국 시민권 취득은 나의 설득이 큰 계기가 됐다”며 “아들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군대에 가겠다고 고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의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 아들을 계속 설득했다”며 “모두 내 욕심이다. 못난 아버지 손에서 살았다”고 유 씨의 잘못을 자신에게 돌렸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군 입대를 3개월 압두고 일본 공연을 마친 뒤 미국으로 떠나 시민권을 취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23일 유승준의 아버지는 서울행정법원 행정 1부 심리로 열린 비자발급 소송 세 번째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유 씨의 아버지는 “아들의 미국 시민권 취득은 나의 설득이 큰 계기가 됐다”며 “아들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군대에 가겠다고 고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의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 아들을 계속 설득했다”며 “모두 내 욕심이다. 못난 아버지 손에서 살았다”고 유 씨의 잘못을 자신에게 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23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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