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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 액션 생중계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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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감독: 존 스톡웰, 주연: 캠 지갠뎃, 윌리엄 피츠너, 로버트 네퍼, 캐슬린 로버트슨, 수입: 풍경소리, 배급: 씨너스 엔터테인먼트㈜)가 올 겨울 극장가, 유일한 리얼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사진=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 ‘빈 라덴’ 사살 작전의 전모를 전 세계에 생중계로 보여줄 실시간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11월 6일 재선에 성공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최대 공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빈 라덴 사살을 정면으로 다루며 2012년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 사진=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실제 빈 라덴에 관련된 주요 사항들은 철저하게 비밀로 유지되고 있어 역사상 가장 위험한 작전을 설계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한 최정예 특수부대의 빈 라덴 사살 작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대단하다. 이 가운데 육군 델타포스와 함께 대통령의 지시를 따르고 직접 보고를 하는 특수 부대인 팀 식스가 선보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크다.

▲ 사진=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빈 라덴 사살 작전을 수행한 팀 식스는 인질 구출이나 특수 정찰 또는 테러작전에 투입되는 미국 최정예 부대로서 30개월의 지옥 훈련을 통과한 소수 인원만이 정규요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네이비 씰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대 테러전 전문팀이다.

영화 속 팀 식스 멤버들은 CIA의 작전 지시부터 오바마 대통령의 작전 승인까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진 과정 속에서 시종 강도 높은 훈련을 견뎌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사진=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실제 미국 CIA 특수작전부와 정보분석팀의 빈 라덴 추적 및 사살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영화는 아이패드를 통해 추적 및 은신처 내부 모습이 리얼하게 공개되고 투입된 대원들의 방탄 헬멧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은신처 침투 순간부터 사살까지의 과정이 위성 중계되어 실제 작전을 보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이중에서도 특수 군견이 2천 만원에 달하는 군견용 방탄재킷을 착용하고 적외선 카메라, 영상 전송 장치, 스피커를 통해 건물 안 상황을 요원들에게 알려줘 재미를 더한다. 생중계로 실제 작전 실황을 보는 듯한 긴박감으로 다른 액션 영화와 차별화하여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은 물론, 동시기 개봉작 중 유일한 액션이라는 장르적인 차별성이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 모으고 있다.

아카데미를 석권한 '허트 로커'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는 오는 12월 13일(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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