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매회 시청률 상승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의 출연중인 배우 오나라가 화려한 동양미를 뽐내고 있다.
방송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시청률 1위는 물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중인 오나라가 자신만의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동양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 동안,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오나라가 지난 7일, '옥중화' 3회 에서 한양 최고의 기방 소소루의 여주인 '황교하'역으로 아름다운 동양미를 한껏 뽐내며 등장했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있는 오나라가 '옥중화'에서 맡은 황교하 역은 한양 최고의 기방인 "소소루"의 여주인이자, 윤태원(고수 분)을 아들처럼 키우고, 당대 최고의 세력가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정치, 경제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로 없어서는 안될 주요인물이다.
특히, 최고의 기방 소소루의 여주인으로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이 일품인 캐릭터다. 자칫하면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캐릭터지만, 오나라는 자신만의 동양미와 아름다움을 앞세워 황교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21 1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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