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김고은-김희원-양익준, 오늘 19일 ‘해피투게더3’에 전격 출연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드디어 5월 19일 오늘 개봉하는 윤여정, 김고은 주연의 영화 ‘계춘할망’의 주역들인 배우 김고은, 김희원, 양익준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전격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계춘할망’에서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손녀 ‘혜지’역을 맡은 김고은과 ‘석호’역의 김희원, ‘충섭’역의 양익준이 바로 오늘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우등생과 열등생’ 주제에 맞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예능감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계춘할망’팀의 예능 동반 출연은 김고은의 데뷔 이후 첫 예능 도전에 남다른 예능감을 인정받은 김희원과 양익준이 지원사격을 나선 것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김희원은 ‘무한도전’, ‘SNL’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줍은 매력과 당당한 외모 자신감 등 뛰어난 예능감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생성한 바 있다. 

 
양익준 또한 과거 ‘강심장’을 통해 남다른 댄스실력과 입담을 자랑하며 몸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줘 김희원, 김고은과 찰떡궁합 케미스트리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김흥국까지 출연해 ‘계춘할망’ 출연 배우들과의 화끈한 입담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계춘할망’의 김고은, 김희원, 양익준은 이번 ‘해피투게더3’ 출연을 통해 이번 영화에 대한 유쾌한 에피소드와 본인이 생각하는 각자의 일등과 꼴등 분야를 이야기하는 등 신선하고 즐거운 웃음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로, 드디어 오늘 개봉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안겨준다.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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