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오늘(17일) 곽도원이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장소연과 나란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곽도원은 생애 첫 주연작인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이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6)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밝게 됐다.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곡성’은 국내 박스오피스 1위와 개봉 5일 만에 약 2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서운 흥행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앞서 곽도원은 자신의 첫 주연작에 대해 걱정과 부담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영화 속 자신의 딸을 위해 나서는 아버지이자 경찰관 종구 역을 맡아 영화의 156분을 이끌어갔다.
곽도원 장소연은 ‘곡성’에서 부부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소연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짝사랑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소연의 짝사랑남이 곽도원이었다는 것 역시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곡성’은 오는 18일(현지시각) 칸에서 공개된다.
이에 대해 곽도원은 소속사를 통해 “사실 가본 적도 없고 생각도 못해봤던 일이라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던 영화로 세계적인 영화제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분이 좋다”며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10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쳐 주신다고 들었는데 박수로 먹고 사는 배우로서 그 시간이 가장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은 오늘(17일) 나란히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곽도원은 생애 첫 주연작인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이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6)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밝게 됐다.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곡성’은 국내 박스오피스 1위와 개봉 5일 만에 약 2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서운 흥행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앞서 곽도원은 자신의 첫 주연작에 대해 걱정과 부담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영화 속 자신의 딸을 위해 나서는 아버지이자 경찰관 종구 역을 맡아 영화의 156분을 이끌어갔다.
곽도원 장소연은 ‘곡성’에서 부부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소연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짝사랑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소연의 짝사랑남이 곽도원이었다는 것 역시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곡성’은 오는 18일(현지시각) 칸에서 공개된다.
이에 대해 곽도원은 소속사를 통해 “사실 가본 적도 없고 생각도 못해봤던 일이라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던 영화로 세계적인 영화제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분이 좋다”며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10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쳐 주신다고 들었는데 박수로 먹고 사는 배우로서 그 시간이 가장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17 1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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