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앞으로는 내비게이션의 말을 무조건 따르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안개가 내려앉은 도로에서 내비게이션 말을 믿었다가 강물에 빠진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여성 운전자가 운전을 하던 중 강물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익명의 여성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내려앉은 날 밤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한 도로에서 내비게이션에 의지해 운전을 하고 있었다.
내비게이션의 “목적지 부근에 도착습니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 여성은 자신이 이상한 곳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급히 창문을 내렸다.
그녀는 자신의 차가 점점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창문을 통해 빠져나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온타리오 브루스 반도 경찰 카트리나 루빈스타인-길버트(Katrina Rubinstein-Gilbert)는 “당시 여성의 자동차는 온타리오 호수 깊숙이 들어가 있었다”며 “인명피해가 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다.
여성은 “운전을 할 때마다 내비게이션에 의지하고는 했었는데 이번 일을 겪고나니 무서워졌다”며 “앞으로는 내비게이션의 말을 마냥 믿을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여성 운전자가 운전을 하던 중 강물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익명의 여성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내려앉은 날 밤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한 도로에서 내비게이션에 의지해 운전을 하고 있었다.
내비게이션의 “목적지 부근에 도착습니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 여성은 자신이 이상한 곳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급히 창문을 내렸다.
그녀는 자신의 차가 점점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창문을 통해 빠져나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온타리오 브루스 반도 경찰 카트리나 루빈스타인-길버트(Katrina Rubinstein-Gilbert)는 “당시 여성의 자동차는 온타리오 호수 깊숙이 들어가 있었다”며 “인명피해가 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16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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