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진짜 사나이’에서 박찬호가 프로그램 출연 계기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동반입대 특집이 전파됐다.
박찬호가 17년 만에 재입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찬호는 “제가 어려운 거다. 굉장히 망설였다”라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너무 친한 의형제 형님이 췌장암 말기를 진단 받았다. 그래서 형님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짧은 시간이 그 형님한테 용기가 돼고, 희밍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그 형님이 이겨내고 극복해서 새로운 삶을 살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소원의 의미에서 도전하게 됐다”며 남다른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
15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동반입대 특집이 전파됐다.
박찬호가 17년 만에 재입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찬호는 “제가 어려운 거다. 굉장히 망설였다”라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너무 친한 의형제 형님이 췌장암 말기를 진단 받았다. 그래서 형님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짧은 시간이 그 형님한테 용기가 돼고, 희밍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그 형님이 이겨내고 극복해서 새로운 삶을 살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소원의 의미에서 도전하게 됐다”며 남다른 출연 계기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15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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