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가화만사성’ 정유민, 이필모 맞선녀로 첫 등장… ‘눈도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MBC ‘가화만사성’에 정유민이 이필모 맞선녀로 첫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23회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와 지수(정유민 분) 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유현기는 봉해령 (김소연 분)과 이혼한 후 장경옥(서미숙 분)의 성화에 못이겨 맞선에 불려 나갔다.
 
유현기와 장경옥이 함께 등장하자 지수는 당찬 태도로 불편한 기색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지수는 유현기에게 “효자예요? 마마보이예요?”라고 물어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난 유현기씨가 마음에 드는데 두 번째면 곤란해서요 “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가화만사성’ 정유민-이필모 / MBC ‘가화만사성’ 화면캡처
‘가화만사성’ 정유민-이필모 / MBC ‘가화만사성’ 화면캡처
 
첫 등장부터 당차고 자기 할말 다하는 도도한 부잣집 딸로 심상치 않은 지수 캐릭터를 연기한 정유민은 러브라인에 한 축을 맡아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의 친구 역할로 강한 흡입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정유민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 '하이스쿨:러브온', '순정에 반하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슈퍼주니어 규현의 '멀어지던 날'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봉삼봉 가족들의 좌충우돌 가족 드라마로 토,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