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과 문채원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김성욱 극본 문희정) 차지원과 김스완의 애틋하면서도 달달한 재회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원(이진욱 분)과 진한 포옹을 한 김스완(문채원 분)은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 나두고 아무데도 못가”라고 말한다.
이어 “나도 똑같아. 하루 어쩌면 한달”이라며 “사랑해줘”라고 말한 뒤 먼저 키스를 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12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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