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깔끔하고 눈물많은 상남자에 등극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BTS) 정국은 “콘서트 장에서 울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가족 얘기도 하고 팬들 얘기도 하니 눈물이 쏟아졌다”며 “들을 때는 괜찮을 때 말하려고 하면 울컥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같은 멤버 뷔는 “정국이 미성년자 였을 때는 정국이 울어?라고 말하면 바로 울 정도로 눈물이 많았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이젠 정국이 울어?하면 때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BTS)은 숙소에서 깔끔 떠는 멤버로도 정국을 선택했다.
제이홉은 “정국이 빨래도 따로 하고 자기 것을 되게 챙긴다”라고 말하자 정찬우는 “눈물 많은 깔끔한 상남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12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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