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딴따라’ 공명이 알 수 없는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딴따라’(연출 홍성창, 극본 유영아) 카엘(공명 분)이 첫 데뷔를 위해 특별한 옷을 준비했다.
이날 카엘은 누가 봐도 부담스러운 비닐가죽 바지와 현란한 색깔의 셔츠를 입고 신석호(지성 분) 앞에 나타났다.
석호는 카엘을 보고 깜짝 놀라며 딴따라 밴드에게 “안말리고 뭐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그린(걸스데이(Girl"s Day) 혜리 분)은 “대표님이 오면 삘이 올 거라고”라며 “쟤랑 버스도 같이 탔어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석호는 “가위 가져와봐 확 찢어버리게”라며 진지하게 화를 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카엘은 “이게 롹이지”라며 비닐바지를 입은 자신의 엉덩이를 때렸다.
한편, SBS ‘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11일 방송된 SBS ‘딴따라’(연출 홍성창, 극본 유영아) 카엘(공명 분)이 첫 데뷔를 위해 특별한 옷을 준비했다.
이날 카엘은 누가 봐도 부담스러운 비닐가죽 바지와 현란한 색깔의 셔츠를 입고 신석호(지성 분) 앞에 나타났다.
석호는 카엘을 보고 깜짝 놀라며 딴따라 밴드에게 “안말리고 뭐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그린(걸스데이(Girl"s Day) 혜리 분)은 “대표님이 오면 삘이 올 거라고”라며 “쟤랑 버스도 같이 탔어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석호는 “가위 가져와봐 확 찢어버리게”라며 진지하게 화를 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카엘은 “이게 롹이지”라며 비닐바지를 입은 자신의 엉덩이를 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11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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