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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 독감으로 신곡 ‘불타오르네’ 활동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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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독감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오늘(11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음악방송 및 팬사인회에 정국의 참석 및 활동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정국이 고열로 병원을 찾았고 독감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추후 상태를 지켜봐야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페셜 앨범 활동을 기다리신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해당 공식입장은 방탄소년단(BTS)의 팬사인회 30분 전에 공개돼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는 12일 ‘불타오르네’로 일주일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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