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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딴따라’ 씨엔블루(CNBLUE) 강민혁, “이 상승세라면 시청률 20%까지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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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건 배우의 몫이다. 그리고 강민혁은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그 몫을 잘 해내고 있었다.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 ‘딴따라’.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SBS 일산제작센터 대본연습실에서 열린 ‘딴따라’ 기자간담회에는 지성, 걸스데이 혜리, 씨엔블루 강민혁, 채정안이 참석했다.
 
‘딴따라’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유영아 작가와 ‘미남이시네요’ 홍성창 감독, 그리고 ‘퍽’ 이광영 감독이 만난 작품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딴따라’ 씨엔블루(CNBLUE) 강민혁 / SBS
‘딴따라’ 씨엔블루(CNBLUE) 강민혁 / SBS
 
이날 ‘딴따라’ 기자간담회에서 강민혁은 지성의 매니저 연기에 대해 “석호 대표님을 보며 현실의 매니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 저도 한 기획사의 아티스트, 배우로 있지만 매니저 형들, 대표님의 모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는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신석호 대표님이 방송국에 가서 무릎을 꿇고 하는 장면들이 드라마 속에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는 장면이었지만 조용히 뒤에서 무릎을 꿇고 헌신하는 모습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 충분히 이해를 하고 공감하며 봤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민혁은 “정말 대표라면 전과자, 싱글대디, 마마보이 이런 사람들을 캐스팅하며 그룹을 낼까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충분히 매니저로서의 현실감이 반영됐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현실에서 일어날 수있다고 생각하고 잘 표현한 대표님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또 강민혁은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시청률을 중요하게 생각 안 하기도 하고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시청률은 단순한 의미라서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하지도 않는다. 처음에 5~6%로 시작해서 지금 9~10%까지 올라갔는데 이 상승세로 간다면 20%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20%를 찍고 끝내야 마음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후 강민혁은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딴따라’ 밴드가 진짜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마지막 엔딩 때 대중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에서 한 번 더 무대에 올라가는게 바람이다. 좋은 무대를 또 여러분들께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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