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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 오랫동안 꿈꿨던 ‘강남 궁락원’ 설립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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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조재현이 오랫동안 염원하던 꿈을 드디어 이루게 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마스터-국수의 신’ 5, 6회에서는 현재로 시점을 옮겨 주요 인물들의 3년 후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극 중 욕망의 화신으로 뜨겁게 활약하고 있는 조재현(김길도 역)이 드디어 궁락원을 강남에 세우게 되면서 새로운 이야기의 전개가 그려진다.
 
궁락원을 강남으로 옮기는 것은 김길도(조재현 분)가 마산의 궁락원에 있을 때부터 꿈꿔왔던 오랜 염원으로 이를 이루기 위해 자신을 방해하는 것들을 조용히 처리해 안방극장까지 급속 냉각 시켰다. 특히 궁락원의 전 대면장이자 장인어른인 고대천(최종원 분)이 이를 반대하자 뺑소니 사고를 위장한 교통사고를 일부러 내 그의 의식을 잃게 만드는 등 상상 이상의 행동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던 상황.
 
‘마스터-국수의 신’ 출연진 / 베르디미디어-드림이앤엠
‘마스터-국수의 신’ 출연진 / 베르디미디어-드림이앤엠
 
특히 강남 궁락원은 ‘마스터-국수의 신’ 1회의 첫 장면인 무명(천정명 분)과 김길도의 만남이 그려졌던 장소. 이에 김길도의 끝을 알 수 없는 야망, 그리고 타락을 상징하는 장소임과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지는 곳이기에 수많은 손님들이 국수 한 그릇으로 희로애락을 느끼는 곳이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장소이면서 아주 비밀스런 곳이기도 한 궁락원에서의 이야기가 보는 이들에게 어떤 긴장감을 선사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주요 배경이 강남 궁락원으로 옮겨지면서 다양한 사건 속 새 인물들이 등장함은 물론 흥미진진함을 더할 스토리도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보육원장(오용 분)의 사망사건을 계기로 무명, 여경(정유미 분), 태하(이상엽 분), 길용(김재영 분)이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이에 3년이 지난 현재에 이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이들의 2막이 그려질 이번 주 방송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조재현의 욕망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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