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수상한 휴가’의 조연우가 인도네시아 현지인 베토에게 사투리를 가르쳤다.
9일 방영된 KBS ‘수상한 휴가’에서는 조연우, 이승준의 인도네시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수상한 휴가’에서 이승준과 조연우는 한 시간 거리의 학교에 동네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기로 했다.
학교에 가는 길에 이승준은 에를린의 손을 잡았고 이에 조연우는 “지금부터 시간을 재겠습니다. 에를린이 승준의 손을 얼마만에 놓을까요” 라고 말했다.
이에 승준은 “벌써 손 빼려고 그래”라고 말했고 에를린은 15초 만에 승준의 손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우 또한 15초 간 에를린의 손을 잡고 있었고 이를 본 이승준은 “에를린은 딱 15초만 잡는구나” 라고 말했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바다를 찾은 조연우와 이승준은 게 잡기 놀이를 했고 베테랑 베토의 게 잡기 실패에 이승준은 “베토 실망이야”라며 농담을 던졌다.
또 이승준은 바다에 뛰어 들어 수영을 시도했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하는 승준의 모습을 본 조연우는 “앞으로 안가” 라며 승준을 비웃기도 했다.
특히 조연우는 베토에게 “아따 씨방 뭐하냐”라는 사투리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
한편 KBS ‘수상한 휴가’는 기이하고 독특한 나만의 휴가를 떠난 스타들의 좌충우돌 리얼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9일 방영된 KBS ‘수상한 휴가’에서는 조연우, 이승준의 인도네시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수상한 휴가’에서 이승준과 조연우는 한 시간 거리의 학교에 동네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기로 했다.
학교에 가는 길에 이승준은 에를린의 손을 잡았고 이에 조연우는 “지금부터 시간을 재겠습니다. 에를린이 승준의 손을 얼마만에 놓을까요” 라고 말했다.
이에 승준은 “벌써 손 빼려고 그래”라고 말했고 에를린은 15초 만에 승준의 손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우 또한 15초 간 에를린의 손을 잡고 있었고 이를 본 이승준은 “에를린은 딱 15초만 잡는구나” 라고 말했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바다를 찾은 조연우와 이승준은 게 잡기 놀이를 했고 베테랑 베토의 게 잡기 실패에 이승준은 “베토 실망이야”라며 농담을 던졌다.
또 이승준은 바다에 뛰어 들어 수영을 시도했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하는 승준의 모습을 본 조연우는 “앞으로 안가” 라며 승준을 비웃기도 했다.
특히 조연우는 베토에게 “아따 씨방 뭐하냐”라는 사투리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
한편 KBS ‘수상한 휴가’는 기이하고 독특한 나만의 휴가를 떠난 스타들의 좌충우돌 리얼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09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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