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가화만사성’ 소희정이 시청자를 대신한 통쾌한 한방을 선보였다.
어제(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강인) 21회에서는 극중 민정(소희정 분)이 만호(장인섭 분)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만호와의 이혼을 결정지은 미순(김지호 분)이 두 딸을 남겨두고 떠나기로 한 후 홀로 눈물지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민정이 보게된 것. 민정은 이 사단의 원흉인 만호에게 분노의 눈빛을 감추지 못한 채 뒤통수를 때리고, 욕설을 연상케하는 격한 말을 퍼붓는 등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민정과 같이 미순에겐 안타까움을, 만호에겐 분노를 보내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신하며 쾌감을 선사,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것.
그동안 새침데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준 민정이기에 그녀의 거침없는 과격한 언행은 극에 짜릿한 재미와 함께 민정의 반전매력까지 더했다. 더불어 웃기도 울기도 잘하는 민정의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운 면모 역시 고스란히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희정은 남편 삼식(윤다훈 분)의 ‘우리 여신’ 이자 우아빼면 시체인 오민정 역으로 열연중이다. 남들 대신 가감없는 돌직구를 던지기도 하고 매일 티격태격하는 삼숙(지수원 분)의 편을 들어주는 의리녀로 분하기도 하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만점 인물. 소희정 특유의 맛깔나는 연기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가화만사성’의 명품 감초로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소희정이 출연하는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 밤 8시45분에 방송된다.
어제(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강인) 21회에서는 극중 민정(소희정 분)이 만호(장인섭 분)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만호와의 이혼을 결정지은 미순(김지호 분)이 두 딸을 남겨두고 떠나기로 한 후 홀로 눈물지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민정이 보게된 것. 민정은 이 사단의 원흉인 만호에게 분노의 눈빛을 감추지 못한 채 뒤통수를 때리고, 욕설을 연상케하는 격한 말을 퍼붓는 등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민정과 같이 미순에겐 안타까움을, 만호에겐 분노를 보내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신하며 쾌감을 선사,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것.
그동안 새침데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준 민정이기에 그녀의 거침없는 과격한 언행은 극에 짜릿한 재미와 함께 민정의 반전매력까지 더했다. 더불어 웃기도 울기도 잘하는 민정의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운 면모 역시 고스란히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희정은 남편 삼식(윤다훈 분)의 ‘우리 여신’ 이자 우아빼면 시체인 오민정 역으로 열연중이다. 남들 대신 가감없는 돌직구를 던지기도 하고 매일 티격태격하는 삼숙(지수원 분)의 편을 들어주는 의리녀로 분하기도 하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만점 인물. 소희정 특유의 맛깔나는 연기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가화만사성’의 명품 감초로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08 11:23 송고  |  chow641@yahoo.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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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