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조PD, 4년 만에 예능 출연 ‘화려한 귀환’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힙합황제’조pd가 4년 만에 예능 방송에 출연한다. 6일밤 9시 30분에 방송될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것이다.
 
대선배 인순이를 비롯해 주현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기존 가수들과 협업 및 다수의 아이돌 음악을 프로듀싱하던 조피디가 아마추어 파트너와는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pd는 듀엣 파트너를 만나러 가는 차량 안에서 제작진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는 등 오랜만에 서는 무대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 같은 부담감 속에서도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능 초보’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조pd, B1A4 산들, 빅스 켄, 비투비 육성재, 윤하, 시크릿 전효성이 출연하는 MBC ‘듀엣가요제’는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생생한 감동을 느끼며 우승 팀과 다시 보고 싶은 듀엣 팀을 선정할 청중평가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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