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작은 송곳니 두 개를 자랑하는 고슴도치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뱀파이어 분장을 한 것처럼 독특한 이빨을 가진 고슴도치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고슴도치 허프(Huff)는 다른 고슴도치에 비해 유독 날카롭고 긴 송곳니를 가져 ‘뱀파이어 고슴도치’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고슴도치 주인 카롤린 파커(Carolyn Parker)는 “허프의 외모가 전혀 이상하지 않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외모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허프의 사진을 보고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커는 허프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다양한 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있으며 현재 약 12,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뱀파이어 분장을 한 것처럼 독특한 이빨을 가진 고슴도치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고슴도치 허프(Huff)는 다른 고슴도치에 비해 유독 날카롭고 긴 송곳니를 가져 ‘뱀파이어 고슴도치’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고슴도치 주인 카롤린 파커(Carolyn Parker)는 “허프의 외모가 전혀 이상하지 않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외모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허프의 사진을 보고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04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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