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손지창, 23년 만에 ‘사랑하고 있다는 걸’ 열창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배우겸 가수 손지창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소녀팬들 동경의 대상인 ‘손지창’이 출연해 ‘사랑하고 있다는 걸’를 열창했다.
 
이날 손지창은 ‘사랑하고 있다는 걸’을 23년만에 불렀다. 이에 손지창은 “너무 긴장되서 눈 감고 노래 불렀다”고 소감을 말했다.
   
손지창은 촬영을 위해 미국에서 급하게 귀국했다. 손지창은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보내고 점심 먹고 집에 오고 저녁에 산책하고 그렇게 지냈다”고 그간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손지창이 했던 어깨에 매는 카디건 패션을 회상하며 유재석은 “봄바람 불면 날아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은 오후 10시 50분 방송.

노한솔 기자

chow641@yahoo.com.hk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