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버림받은 아기 고양이와 절친이 된 경찰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한 경찰관과 아기 고양이 스퀄트(Squirt)의 다정한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 속 경찰관의 듬직한 어깨 위에는 손바닥만한 아기 고양이 스퀄트가 야무지게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관은 순찰을 돌던 중 쓰레기통 안에서 죽어가던 스퀄트를 우연히 발견했다.
이에 경찰관은 스퀄트를 살리려야 한다는 생각에 바로 동물병원으로 달려갔고, 고양이는 치료를 받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후 경찰관의 가족으로 입양된 스퀄트는 그를 자신의 엄마라고 생각했는지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쫓아다녔고, 자리를 비우며 울기만 하는 스쿼트 때문에 경찰관도 녀석을 업무 중에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경찰관은 “순찰을 하면 짜증나고 힘든 일을 많이 겪는다”며 “하지만 귀여운 스퀄트만 보면 모든 것을 잊는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한 경찰관과 아기 고양이 스퀄트(Squirt)의 다정한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 속 경찰관의 듬직한 어깨 위에는 손바닥만한 아기 고양이 스퀄트가 야무지게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관은 순찰을 돌던 중 쓰레기통 안에서 죽어가던 스퀄트를 우연히 발견했다.
이에 경찰관은 스퀄트를 살리려야 한다는 생각에 바로 동물병원으로 달려갔고, 고양이는 치료를 받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후 경찰관의 가족으로 입양된 스퀄트는 그를 자신의 엄마라고 생각했는지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쫓아다녔고, 자리를 비우며 울기만 하는 스쿼트 때문에 경찰관도 녀석을 업무 중에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03 18:29 송고  |  chow641@yahoo.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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