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대박’ 신기준, 어린 이인좌로 열연… ‘시선집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대박’ 아역배우 신기준이 전광렬의 안타까운 과거의 모습을 그렸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11회에서는 이인좌(전광렬 분)가 악행을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공개됐다.
 
어린 이인좌(신기준)는 아버지가 관군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이인좌는 백색 가면 속에 스스로를 감추고 숙종(최민수 분)에 대한 증오심을 키어왔던 것. 
 
‘대박’ 신기준-전광렬 / SBS ‘대박’ 화면 캡처
‘대박’ 신기준-전광렬 / SBS ‘대박’ 화면 캡처
 
전광렬의 어린 시절을 분한 아역배우 신기준은 대선배 전광렬과의 연기 장면에서도 꿋꿋하게 감정선을 이어가며 성인 못지않은 감정이입과 뛰어난 집중력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4월 방송된 SBS 단막극 ‘나청렴의원 납치사건’에서 열연을 펼쳤던 신기준은 어린이드라마 KBS2 ‘마법천자문’ 주인공 손오공 역을 시작으로 MBC ‘화정’, KBS ‘일편단심민들레’, 영화 ‘가을우체국, ‘살인자의 기억법’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