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욱씨남정기’ 권현상, 거만한 포즈의 촬영 비하인드 컷 포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욱씨남정기’ 속 짠내 캐릭터 박현우로 활약 중인 배우 권현상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2일 권현상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 남과장 잠깐 들어와봐 박대리의 목숨 건 멘트 #오늘만사는사람’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권현상은 마치 퇴사를 각오한 듯 극 중 본부장인 이요원의 자리에 앉아 거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욱씨남정기’ 권현상 / 매니지먼트 구
‘욱씨남정기’ 권현상 / 매니지먼트 구
 
특히 드라마 속 언제 짤릴 지 몰라 항상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박대리의 모습과는 달리 ‘될대로 되라’ 식의 과감한 행동을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생이 항상 아슬아슬한 박대리’ ‘오늘만 사는 오빠’ ‘이참에 승진 합시다’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극 중 권현상은 ‘N포 세대의 대변인’ 으로써 번번한 직장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그 속에서 눈물겨운 사투 중인 박현우를 완벽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욱씨남정기’에서 그가 또 어떤 눈물겨운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