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개성 만점 배우 정만식이 이번에는 힙합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4월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3회에서는 정만식(장만식 역)이 카메오로 출연한 박 대리 역의 박신혜와 환상 연기 호흡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정만식은 독특한 매력의 히트 작곡가로 분해 연기력은 물론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데님 셔츠와 맨투맨을 레이어링하고 스냅백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등 스웨그 넘치는 힙합 패션으로 등장해 극의 몰입을 높였다.
정만식이 선보인 티셔츠는 맨인정글의 맨투맨으로 쭈리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맨투맨과 드레스 셔츠를 레이어링 하면 깔끔하고 세련된 봄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제격. 특히 맨투맨의 화사한 컬러감은 봄철 남성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지성(신석호 역)과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03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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