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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이경규-김성주, 믿고 보는 두 MC의 찰떡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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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MBC ‘능력자들’의 이지선 PD가 MC 이경규와 김성주의 호흡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MBC ‘능력자들’의 진행을 맡고 있는 예능 베테랑 이경규와 믿고 보는 MC 김성주는 환상의 진행 호흡으로 매 회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이경규와 김성주는 서로 상반된 진행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에 그 시너지가 배가 되고 있는 상황. 오랜 예능 경력을 가진 이경규는 일반인도 쉽게 예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능력자들’ 출연진 / MBC ‘능력자들’ 화면 캡처
‘능력자들’ 출연진 / MBC ‘능력자들’ 화면 캡처
 
여기에 김성주는 덕후 출연자들을 위해 그날의 주제를 꼼꼼하게 챙기고 분석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알찬 방송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은 프로그램의 중심을 꽉 잡아나가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지선 PD는 “MC 이경규, 김성주의 케미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날 것”이라며 “이 둘은 특급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이경규, 김성주는 숨은 능력자들을 지탱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기둥 같은 역할이다. 두 MC의 활약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중들이 사랑하는 예능 MC인 두 사람이 계속해서 선보일 고퀄리티의 진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경규, 김성주 이제 능력자들까지 접수 했네”, “킹경규 진행 역시 쩔음”, “둘이 정 반대 스타일 같은데 서로 잘 맞는 듯”, “역시 킹경규, 갓성주다!”, “이 콤비 뭔가 잘 어울림 갓들다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능의 달인 MC 이경규와 김성주가 이끌어 나가는 MBC ‘능력자들’은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덕심(心)을 일깨워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들고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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