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오늘(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영화 ‘아가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태리는 “현장에서 가장 의지가 많이 됐던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제가 역할이 하녀다 보니 아무래도 아가씨랑 붙어있는 씬이 많았다. 언니와 현장에서 같이 촬영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된 것 같다”며 김민희를 꼽았다.
이에 김민희는 “신입답지 않게 현장에서도 너무 잘하고 굉장히 당차고 솔직했다. 제가 도와준게 별로 없을 정도로 너무 잘해서 고맙다”고 말했다.
또 김민희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태리에 대해서 “김태리 배우는 신인답지 않게 침착하고 유연했다. 김태리 배우가 여름에 항상 큰 티나 커피를 들고 다녔는데 저에게 본인이 먹던 빨대를 입에 넣어주더라. 되게 귀엽다고 생각했었고 되게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아가씨’는 오는 6월 개봉할 예정이다.
이날 김태리는 “현장에서 가장 의지가 많이 됐던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제가 역할이 하녀다 보니 아무래도 아가씨랑 붙어있는 씬이 많았다. 언니와 현장에서 같이 촬영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된 것 같다”며 김민희를 꼽았다.
이에 김민희는 “신입답지 않게 현장에서도 너무 잘하고 굉장히 당차고 솔직했다. 제가 도와준게 별로 없을 정도로 너무 잘해서 고맙다”고 말했다.
또 김민희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태리에 대해서 “김태리 배우는 신인답지 않게 침착하고 유연했다. 김태리 배우가 여름에 항상 큰 티나 커피를 들고 다녔는데 저에게 본인이 먹던 빨대를 입에 넣어주더라. 되게 귀엽다고 생각했었고 되게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5/02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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