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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현빈 측, “추돌 사고로 허벅지 골절, 생명 지장 없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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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박현빈이 대형 추돌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
 
30일 박현빈 소속사 H.I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29일 오후 촬영을 위해 군산으로 가던 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해당 경찰서의 1차 조사 결과 박현빈 측의 과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빈 측 관계자는 사건 경위에 대해 “급하게 차선에 끼어들려던 다른 차량을 피하기 위해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가드레일과 앞서가던 25톤 트럭에 차례로 부딪히게 됐다”고 전했다.
 
박현빈 / H.I ENT
박현빈 / H.I ENT
 
다행히 탑승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사고 차량에는 박현빈 씨 외 3명이 더 타고 있었다. 뒷자리에 탑승한 두 사람은 경미한 타박상만 입었으며 조수석에 탑승한 박현빈씨는 오른쪽 허벅지 골절을 입어 수술을 진행했다. 운전석에 타고 있었던 실장은 얼굴쪽 함몰이 있어 수술후 중환자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당장 급한 스케줄은 처리한 상태며, 추후 박현빈 씨가 회복될 때까지 스케줄은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를 당한 박현빈은 신곡을 준비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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