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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가’ 이승우-조연우, 발리 한복판애서 위기 맞았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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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조연우와 이승준이 발리 한복판에서 위기에 빠졌다.
 
오는 5월 2일(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수상한 휴가’에서 조연우, 이승준이 첫 주자로 나선 가운데 그들의 생고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이 떠난 여행지는 최고의 휴양지 ‘발리’가 속해 있는 인도네시아 순다 열도. 아름다운 풍경에 신나는 액티비티가 즐비한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유명하지만 두 사람은 현지인들의 진짜 모습을 보다 깊숙이 느끼기 위해 ‘발리’를 시작으로 소순다 열도 중부에 위치한 미지의 섬 ‘숨바’, 그리고 ‘롬복’으로 떠났던 상황.
 
가정을 두고 여행을 떠나는 것은 상상도 못해봤다며 걱정하던 유부남 두 사람은 현지 도착 후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넋을 잃고 바라보는가 하면 장소마다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으며 해방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 함께 떠난 스태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고.
 
‘수상한 휴가’ 조연우-이승준 / KBS ‘수상한 휴가’
‘수상한 휴가’ 조연우-이승준 / KBS ‘수상한 휴가’
 
그러나 기쁨도 잠시, 숙소도 교통편도 현지에서 그때그때 해결해야 하는 리얼한 상황에 부딪힌 두 사람은 3일간 캐리어도 풀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제발 샤워만 하게 해달라”라며 절규했다고 해 과연 좌충우돌 현지 체험기는 어땠을지 기대를 더한다.
 
또한 현지인들도 낯설어하는 섬 ‘숨바’에서 두 사람은 일일 선생님으로 분해 말도 통하지 않는 현지 아이들과 사투를 벌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 무엇보다 조연우는 자신의 SNS에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는 등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기에 짧은 시간임에도 깊은 정이 들어버린 아이들과의 만남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수상한 휴가’는 두 명의 절친 스타가 함께 낯선 땅에서 겪는 돌발 상황과 현지인들의 교감을 그대로 담아내는 프로그램. 단순한 여행과는 달리 현지인들의 문화 체험에 중심을 둔 리얼 해외 체험기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낯선 현지에서 고군분투하며 싹튼 늦깎이 아빠들의 ‘유부로맨스’는 오는 5월 2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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