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Babylon), KQ프로듀스와 계약 체결 ‘지코와 한 식구 됐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지코와 한 식구가 됐다.
 
세븐시즌스와 함께 KQ엔터테인먼트의 서브 레이블인 KQ프로듀스는 최근 가수 베이빌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Q프로듀스와 계약을 체결한 베이빌론(Babylon)은 아티스트가 찾는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으며 그의 피처링 경력 또한 화려하다.
   
팔로알토의 ‘굿타임즈’, 개코&빈지노 ‘치얼스’, 더콰이엇 ‘be about it’의 피처링 과 함께 2015년 음원차트를 강타한 지코의 보이스앤걸스 피처링 등 베이빌론(Babylon)은 많은 히트곡의 조력자 역할로 활동하며 그의 실력을 입증시켰다.
 
또한 방송가는 물론 가요계에서 섭외1순위로 점차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KQ프로듀스의 관계자는 ”베이빌론은 딘, 크러쉬와 함께 3대 알엔비 라인을 형성할 가수로서 본인만의 색과 영역이 확실한 뮤지션이다. 28일 발매 할 베이빌론의 신곡 활동에 있어서도 아낌없이 성심껏 지원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빌론은 원더걸스 예은‘핫펠트’과 도끼의 지원사격으로 28일 디지털싱글 Between Us발매를 앞두고 있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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