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이경애가 딸의 아토피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개그우먼 이경애와 딸 김희서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애는 딸의 아토피를 언급했다. 이에 딸 김희서는 “아픈 건 참을 수 있는데 간지러운 것은 못참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애는 “어느날은 (아토피가 너무 심해) 목욕탕에서 물을 받고 잤다. 다음날 보니까 애들이 불어났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희서가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렇게 했다)”고 말하며 집 구조에 대해 “친환경으로 만들어 접착제 쓰지 않고 조립하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21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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