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송혜교의 발언과 소신있는 행동들에 많은 사람들이 집중된 바 있다. 최근 전범기업 광고 거절과 더불어 중국 창사임사정부청사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포시즌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여주인공 송혜교의 종영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태양의 후예’는 쫄깃한 대사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며 마지막 16부까지 시청률 30%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당차고 러블리한 강모연 역을 맡아 송중기(유시진 역)과 달콤한 멜로라인을 완성해 국내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송혜교는 전범기업 미쓰비시 광고거절을 한 것에 대해 “저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 있으면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고 말문을 말했다.
이어 많은 기사에 놀랐다고 말하며, 서경덕 교수와의 협업에 대해서 “서경덕 교수님과 함께 한지 몇 년이 됐다. 처음의 시작은 해외나가서 박물관에 갔는데 일어, 중국어 도 있는데 한국어가 없더라”며 “(문화재에 대해) 궁금하고, 설명을 듣고 싶다 거기서 부터 시작됐다. 우연히 교수님을 알고 안타깝다고 말했는데 알려주셔서 함께 시작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또 “작은 부분 같다. 모르는 것도 많고, 배워나가야갈 것도 많다. 역사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설명듣고 배우면서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쭉 계속 하고 있는 일은 맞다고 생각하면 추진할 생각이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드라마 ‘가을동화’를 시작으로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겨울 바람이 분다’ 등으로 로맨스를 섭렵하며 국민 여배우, 한류 스타 자리에 올라섰다.
20일 포시즌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여주인공 송혜교의 종영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태양의 후예’는 쫄깃한 대사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며 마지막 16부까지 시청률 30%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당차고 러블리한 강모연 역을 맡아 송중기(유시진 역)과 달콤한 멜로라인을 완성해 국내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송혜교는 전범기업 미쓰비시 광고거절을 한 것에 대해 “저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 있으면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고 말문을 말했다.
이어 많은 기사에 놀랐다고 말하며, 서경덕 교수와의 협업에 대해서 “서경덕 교수님과 함께 한지 몇 년이 됐다. 처음의 시작은 해외나가서 박물관에 갔는데 일어, 중국어 도 있는데 한국어가 없더라”며 “(문화재에 대해) 궁금하고, 설명을 듣고 싶다 거기서 부터 시작됐다. 우연히 교수님을 알고 안타깝다고 말했는데 알려주셔서 함께 시작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또 “작은 부분 같다. 모르는 것도 많고, 배워나가야갈 것도 많다. 역사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설명듣고 배우면서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쭉 계속 하고 있는 일은 맞다고 생각하면 추진할 생각이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20 1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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