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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엘리펀트송’ 비하인드 컷 속 ‘몽환적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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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박은석의 연극 ‘엘리펀트송’ 포스터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었다.
 
19일 오전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연극 ‘엘리펀트송’ 앵콜공연의 개막을 앞두고 포스터 촬영 당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은석이 연기하는 마이클은 코끼리에 대한 트라우마와 사랑에 대한 지독한 집착을 가진 소년. 연기가 자욱한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어딘가 쓸쓸한 듯한 마이클의 모습을 담아냈다.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시크함과 젠틀함을 오가며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준 것과 상반되는 소년의 얼굴로 극중 마이클의 외로움과 상처를 그려내고 있다. 작품 內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끼리인형 ‘안소니’와의 케미도 눈여겨볼 포인트 중 하나다.
 
박은석 / JSPICTURES
박은석 / JSPICTURES
 
화보를 연상케하는 이번 ‘엘리펀트송’의 컨셉컷 공개 당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에 박은석은 비하인드 컷 마저도 우월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과시하며 다시한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지난 8일 개막한 연극 ‘히스토리보이즈’의 데이킨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있는 박은석은 동시에 ‘엘리펀트 송’의 일정까지 병행하며 연극계 내로라하는 ‘믿보배’ 다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과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등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비췄던 그이기에 무대 위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연극 ‘엘리펀트송’은 정신과 의사 로렌스 박사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병원장 그린버그와 마지막 목격환자 마이클, 그리고 마이클을 보살피고 있는 간호사 피터슨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22일 ‘DCF대명문화공장 1관’에서 개막하며 박은석은 27일 첫 공연에 올라, 현재 공연중인 ‘히스토리보이즈’와는 또다른 이야기와 캐릭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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