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민선재 (김강우 분)의 협박으로 인해 차지원 (이진욱 분)이 자신이 살인자임을 거짓 자백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굿바이 미스터 블랙’ 10회.
오늘(20일) 방송되는 11회 예고편에서 차지원은 난간에 서서 김스완 (문채원 분)을 향해 애써 미소를 지으며 “덕분에 집에 가는 길을 찾았어”라고 말했고 이에 스완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지원을 바라봤다.
선재는 “살인범이야 생포할 필요 없어”라며 지원을 죽일 것을 명령했고 그로인해 차지원이 죽은 줄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아직 살아있는 차지원을 발견한 민선재는 “차지원 넌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어”라고 말했다.
차지원은 김스완에게 “난 살인자야. 그런 내가 널 좋아하기도 했어 지금이라도 겁나면 도망가”라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에 김스완은 “블랙이 어디에 있든 이제 내가 찾을거야”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차지원은 “니가 날 보고 있으며 더 살고 싶어져. 앞으로 나만 보고 따라와”라며 스완의 말에 응답하며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한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11회 예고편에서 차지원은 난간에 서서 김스완 (문채원 분)을 향해 애써 미소를 지으며 “덕분에 집에 가는 길을 찾았어”라고 말했고 이에 스완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지원을 바라봤다.
선재는 “살인범이야 생포할 필요 없어”라며 지원을 죽일 것을 명령했고 그로인해 차지원이 죽은 줄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아직 살아있는 차지원을 발견한 민선재는 “차지원 넌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어”라고 말했다.
차지원은 김스완에게 “난 살인자야. 그런 내가 널 좋아하기도 했어 지금이라도 겁나면 도망가”라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에 김스완은 “블랙이 어디에 있든 이제 내가 찾을거야”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차지원은 “니가 날 보고 있으며 더 살고 싶어져. 앞으로 나만 보고 따라와”라며 스완의 말에 응답하며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20 1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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