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예고편에서부터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잊게할 만큼의 호흡을 보여준 지성과 혜리. 그들이 과연 ‘딴따라’를 통해 어떠한 케미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됐다.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19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1동에 위치한 SBS 13층 홀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딴따라’ 제작발표회에는 지성을 비롯한 걸스데이 혜리, 씨엔블루 강민혁, 채정안, 틴탑 엘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딴따라’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유영아 작가와 ‘미남이시네요’ 홍성창 감독, 그리고 ‘퍽’ 이광영 감독이 합친 라인업으로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딴따라’ 제작발표회에서 지성은 전작이 큰 사랑을 받았던 것에 대해 “‘킬미힐미’를 끝내고 나서 많은 작품들에 불러주셔서 감사했다. 한 작품을 결정해서 여러분 앞에 서야하는데 선택하는거에 있어서는 부담이 없었다. 대신 정말 하고싶은 걸 선택하고 싶었다. ‘딴따라’의 따뜻함, 그 따뜻함 속에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를 하고 싶어 선택하게 됐다. ‘킬미힐미’는 저에겐 많은 걸 안겨줬던 작품이고 용기를 심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거기서 받은 용기를 앞으로 ‘딴따라’ 뿐만 아니라 배우 길에 있어 발판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지성은 “제작발표회를 수도 없이 해봤는데 떨림과 긴장을 떠나 오늘은 설렜다. 제 귓가에는 저희 OST들이 멤돌고 있고 석호의 생각들이 멤돌고 있다. 드디어 시작하게 된다는 생각에 떨리고 설렌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심지어 촬영장에서 팬분들에게 싸인을 해드렸었는데 날짜를 늘 첫 촬영날인 3월 23일로 썼더라. 저도 깜짝 놀랐다. 그럴만큼 굉장히 작품에 기대감이 큰 것 같다. 푹 빠져있고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지성은 황정음과 같은 시간 대의 드라마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케미가 좋았던 서로의 파트너를 바꿔서 작품에서 만나게 됐는데 저에게 정음 씨는 의미가 깊다. 같이 연기하면서 ‘저 친구가 지금 뭐 하겠구나’ 하는걸 다 알아맞출 수 있을 정도로 서로의 호흡을 아는데 정음 씨 약점도 알고 있다. 상대가 류준열 씨라서 보기 좋더라. 둘만의 케미가 분명히 있을 거고 그 작품 또한 수준 높고, 드라마다운 드라마를 만들 거라 생각한다. 저는 ‘딴따라’를 멋있게 만들어 볼 예정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의 후속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19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1동에 위치한 SBS 13층 홀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딴따라’ 제작발표회에는 지성을 비롯한 걸스데이 혜리, 씨엔블루 강민혁, 채정안, 틴탑 엘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딴따라’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유영아 작가와 ‘미남이시네요’ 홍성창 감독, 그리고 ‘퍽’ 이광영 감독이 합친 라인업으로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딴따라’ 제작발표회에서 지성은 전작이 큰 사랑을 받았던 것에 대해 “‘킬미힐미’를 끝내고 나서 많은 작품들에 불러주셔서 감사했다. 한 작품을 결정해서 여러분 앞에 서야하는데 선택하는거에 있어서는 부담이 없었다. 대신 정말 하고싶은 걸 선택하고 싶었다. ‘딴따라’의 따뜻함, 그 따뜻함 속에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를 하고 싶어 선택하게 됐다. ‘킬미힐미’는 저에겐 많은 걸 안겨줬던 작품이고 용기를 심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거기서 받은 용기를 앞으로 ‘딴따라’ 뿐만 아니라 배우 길에 있어 발판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지성은 “제작발표회를 수도 없이 해봤는데 떨림과 긴장을 떠나 오늘은 설렜다. 제 귓가에는 저희 OST들이 멤돌고 있고 석호의 생각들이 멤돌고 있다. 드디어 시작하게 된다는 생각에 떨리고 설렌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심지어 촬영장에서 팬분들에게 싸인을 해드렸었는데 날짜를 늘 첫 촬영날인 3월 23일로 썼더라. 저도 깜짝 놀랐다. 그럴만큼 굉장히 작품에 기대감이 큰 것 같다. 푹 빠져있고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지성은 황정음과 같은 시간 대의 드라마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케미가 좋았던 서로의 파트너를 바꿔서 작품에서 만나게 됐는데 저에게 정음 씨는 의미가 깊다. 같이 연기하면서 ‘저 친구가 지금 뭐 하겠구나’ 하는걸 다 알아맞출 수 있을 정도로 서로의 호흡을 아는데 정음 씨 약점도 알고 있다. 상대가 류준열 씨라서 보기 좋더라. 둘만의 케미가 분명히 있을 거고 그 작품 또한 수준 높고, 드라마다운 드라마를 만들 거라 생각한다. 저는 ‘딴따라’를 멋있게 만들어 볼 예정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19 1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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