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Tim),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 가져

(톱스타뉴스 최찬석 기자) 가수 팀(Tim)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 싱글 앨범 ‘기대도 돼’로 4년 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인 가수 팀(Tim)이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가수 팀(Tim)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던 자리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소수의 팬들을 모시고, 세션팀 등 지인들과 함께 준비한 자리였다.
 
이 날 가수 팀(Tim)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합니다’와 복면가왕에서 불러 화제가 되었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그리고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기대도 돼’를 부드러운 목소리로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방송 도중 가수 팀(Tim)은 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수 팀은 이번에 출연한 ‘복면가왕’과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말했듯이 “더 이상 가공된 모습의 가수 팀(Tim)이 아닌 자연스럽고 만들어지지 않은 가수 팀(Tim)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이번 앨범 컨셉이라고 할 수 있는 ‘오가닉 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짜 가수 팀(Tim)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저 역시 그런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이 여행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앞으로의 앨범 활동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또한 가수 팀(Tim)은 공백기간 동안 했던 음악에 대한 깊은 고민 과 자신의 감정, 진짜 가수 팀(Tim)이 녹아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끝에 직접 앨범 작업에 참여하였고, 그 중 하나가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기대도 돼’라고 말해 앨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관계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저에게도 힘이 되어주는 친구, 가족이 있듯이 여러분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기둥이 되고 싶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말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가수 팀(Tim)은 공연 중간 영어로 인사말을 전하는 등 해외에 있는 팬들과도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공연 마지막 팬들이 요청한 앵콜곡으로 ‘사랑합니다’를 불렀으며, 함께 자리한 팬들이 켜둔 페이스북 방송에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팬들과 함께 떼창을 부르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가수 팀(Tim)의 라이브 미니콘서트 방송은 서프라이즈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기다린 수많은 팬들이 방송에 들어와 실제 콘서트 못지않게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공연이 종료된 후에도 일일이 함께 해준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한편, 지난 18일 디지털 싱글 앨범 ‘기대도 돼’ 발매를 시작으로 방송, 라디오 출연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최찬석 기자

choichanseok@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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