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나연-모모-다현, 새 앨범 ‘PAGE TWO’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톱스타뉴스 최찬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모모-다현 세 멤버의 개인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트와이스(TWICE)는 19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의 첫 개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0시 트와이스(TWICE) 나연-모모-다현 ‘나모다’ 멤버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세 멤버의 개인별 티저 이미지까지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트와이스(TWICE) 나연-모모-다현의 개인 별 티저 컷.  활달하고 발랄한 ‘스포티’ 의상을 입은 세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매력을 단번에 느끼게 하고 있다. 상큼한 민트색 배경에 달라진 헤어 스타일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는 팬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트와이스(TWICE)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단체 티저 영상과 이미지에 이어 19일부터 멤버별 티저 영상과 개인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TWICE WEEK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25일 발표되는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는 트와이스(TWICE)의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은 물론, ‘눈으로 한번, 귀로 한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데뷔 후 수많은 이야기를 써나갔던 트와이스(TWICE)가 이번엔 또 어떤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지 관심사다. 
   
타이틀 곡 ‘CHEER UP’은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 곡으로 신나는 사운드에 감각적이고 청량한 느낌이 한층 강해졌다.
 
이번 앨범엔 ‘CHEER UP’ 외에도 선배 가수 박지윤의 대표곡을 리메이크 한 ‘소중한 사랑’, ‘Touchdown’ ‘툭하면 톡’ ‘Woohoo’ ‘Headphone 써’를 비롯 CD에만 수록되는 ‘I’m gonna be a star’ 등 총 7곡이 담겼다.
 

최찬석 기자

choichanseok@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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