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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도경수 ‘신과 함께’ 캐스팅 소식에 피키캐스트 이용자들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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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웹툰 "신과 함께"에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등이 캐스팅 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오늘 엑소 디오와 김향기 등이 캐스팅을 확정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이 내용은 피키캐스트에서도 다뤄졌다. 피키캐스트에서는 웹툰 및 출연자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다뤘다.
 
한편, 피키캐스트의 댓글에서는 아이돌 출연과 관련해서 찬반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엑소 디오 도경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엑소 디오 도경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아이돌이 출연한 것에 대한 거부감을 표시하는 글에 반응이 몰리자 도경수의 연기력이면 충분하다는 반론도 게재되면서 캐스팅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이돌이라고 무조건 발연기가 아니다, 도경수가 출연한 ‘괜찮아 사랑이야’는 봤느냐는 반론도 제기된다.
 
실제 엑소의 디오로 알려진 도경수는 2014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해 주연배우 조인성과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면서 연기자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도경수는 영화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화 ‘카트’ ‘순정’에 이어 ‘형(가제)’까지 세 작품 연속 캐스팅된 바 있어 이번 작품 ‘신과 함께’는 네번째 작품이다.
 
이처럼 연기력에 대해 이미 입증된 도경수에 대한 피키캐스트 이용자들의 거부감이 표시되면서 엑소 팬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짐작된다.
 
피키캐스트의 해당 글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pikicast.com/#!/menu=landing&content_id=2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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