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서울패션위크’에서 비앤비트웰브(BNB12)가 ‘2016년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2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을지로 7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S2관에서 ‘2016 F/W 서울패션위크 비앤비트웰브(BNB12) 패션쇼가 진행됐다.
비트 있는 음악과 밝은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비앤비트웰브(BNB12)의 패션쇼는 시종일관 경쾌함과 다이나믹함을 선보였다.
“피노키오가 사람이 되어가면서 겪는 다양한 모습을 의상에 담았다”는 디자이너의 말처럼 다양한 포즈를 취한 피노키오 프린트가 의상 곳곳에 등장했고 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 ‘I'm an honest boy’라는 문구가 새겨진 야구 점퍼, 스웨트 등은 기존 비엔비트웰브(BNB12)의 스타일을 좋아했던 팬이라면 열광한 말한 것들이었다.
비엔비트웰브(BNB12)는 피노키오 프린트가 가득 담긴 핑크색 원피스를 첫 번째로 등장시켰고 이어 플레어 스커트, 벨보텀 팬츠, 파격 시스루 등을 등장시키며 피노키오의 성장 과정을 담아냈다.
특히 유니크한 귀걸이와 고급스럽고 다양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으며 밝은 톤의 의상에 맞는 화사한 컬러의 마블 패턴 선글라스 부터 매혹적인 느낌의 레오파드 선글라스까지 선글라스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비엔비트웰브(BNB12)는 피날레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무대가 끝난 뒤 디자이너 박정상과 최정민이 응원단복을 입고 등장, 신해철의 ‘그대에게’에 군무를 선보였고 오는 8월 열린 올림픽을 우승 기원을 외쳤다.
이에 관람객들은 함께 박수를 치며 환호했고 이어진 박정상, 최정민 디자이너의 파도타기 유도는 관람객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동대문(DDP)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 공장에서 열렸으며,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기존 패션쇼 참가 기준을 대폭 낮춰 독립브랜드 창업 1주년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서울컬렉션’ 41회와 전문적인 패션 비즈니스 네트워크 장인 트레이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이 진행됐다.
2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을지로 7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S2관에서 ‘2016 F/W 서울패션위크 비앤비트웰브(BNB12) 패션쇼가 진행됐다.
비트 있는 음악과 밝은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비앤비트웰브(BNB12)의 패션쇼는 시종일관 경쾌함과 다이나믹함을 선보였다.
“피노키오가 사람이 되어가면서 겪는 다양한 모습을 의상에 담았다”는 디자이너의 말처럼 다양한 포즈를 취한 피노키오 프린트가 의상 곳곳에 등장했고 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 ‘I'm an honest boy’라는 문구가 새겨진 야구 점퍼, 스웨트 등은 기존 비엔비트웰브(BNB12)의 스타일을 좋아했던 팬이라면 열광한 말한 것들이었다.
비엔비트웰브(BNB12)는 피노키오 프린트가 가득 담긴 핑크색 원피스를 첫 번째로 등장시켰고 이어 플레어 스커트, 벨보텀 팬츠, 파격 시스루 등을 등장시키며 피노키오의 성장 과정을 담아냈다.
특히 유니크한 귀걸이와 고급스럽고 다양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으며 밝은 톤의 의상에 맞는 화사한 컬러의 마블 패턴 선글라스 부터 매혹적인 느낌의 레오파드 선글라스까지 선글라스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비엔비트웰브(BNB12)는 피날레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무대가 끝난 뒤 디자이너 박정상과 최정민이 응원단복을 입고 등장, 신해철의 ‘그대에게’에 군무를 선보였고 오는 8월 열린 올림픽을 우승 기원을 외쳤다.
이에 관람객들은 함께 박수를 치며 환호했고 이어진 박정상, 최정민 디자이너의 파도타기 유도는 관람객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동대문(DDP)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 공장에서 열렸으며,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기존 패션쇼 참가 기준을 대폭 낮춰 독립브랜드 창업 1주년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서울컬렉션’ 41회와 전문적인 패션 비즈니스 네트워크 장인 트레이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18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