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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조한선-왕지혜, 침대위 신혼부부의 ‘진한 스킨십’ 장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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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SBS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과 왕지혜가 오글오글 ‘염장 베드신’으로 안방극장에 ‘러브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조한선과 왕지혜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각각 종합병원 내과의사 유세현 역, 세현의 아내이자 대가족의 맏며느리가 된 철부지 새댁 홍유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무엇보다 극중 조한선(세현 역)과 왕지혜(유리 역) 부부는 결혼 전과는 180도 다른 적극적인 애정 표현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다시 만나달라며 매달렸던 유리와 그런 유리를 걸핏하면 길에 두고 가버렸던 세현은 부부가 된 후 연애시절 동안 볼 수 없던 농익은 스킨십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조한선과 왕지혜가 침대 위에서 오글오글 ‘닭살 베드신’을 펼쳐내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결혼 전 냉정했던 조한선을 탓하며 사랑을 거듭 확인하려는 왕지혜에게 조한선이 “내 가슴에 귀 대구 들어 봐. 한번 뛸 때마다. 그게 니가 듣구 싶어 하는 말이라구 생각해”라는 로맨틱한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 
 
조한선의 심장 위치에 귀를 기울이는 왕지혜와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는 조한선의 모습이 몰캉몰캉 신혼부부의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풍겨내고 있다. 두 사람의 ‘설렘 가득’ 신혼 생활이 어떻게 이어질 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왕지혜 / 삼화네트웍스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왕지혜 / 삼화네트웍스
 
조한선과 왕지혜의 ‘염장 베드신’ 촬영은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탄현 SBS 제작센터에 마련된 ‘그래, 그런거야’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약 4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커플 호흡을 이어온 두 사람은 마치 진짜 부부처럼 ‘찰진 사이’가 된 상태. 누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대본과 동선을 맞춰보며 ‘자체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이순재-강부자, 홍요섭-김해숙 부부에 이은 대가족 ‘막내 부부’로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한선은 ‘애교 만점’ 유리 역에 빙의된 왕지혜의 ‘능청 연기’에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웃음을 참느라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금세 얼굴 가득 미소를 내뿜으며 ‘와락’ 안기는 왕지혜의 애교 연기에 조한선이 ‘컷’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박장대소’ 웃음을 터뜨렸던 것. 웃음을 참느라 애쓰는 조한선을 바라보던 스태프들 역시 웃음바다를 이뤄내면서 촬영장이 ‘스마일 바이러스’로 물들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조한선과 왕지혜는 현장에서 척척 맞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며 “두 배우 덕에 ‘웃음 가득’한 현장 속에서 탄생한 ‘닭살 가득’ 신혼부부의 일상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혼외자 등장’과 결혼 전 ‘불임수술’로 위기를 맞은 윤소이(세희 역)-김영훈(현우 역) 부부의 사정이 결국 엄마 김해숙(혜경 역)에게 전해지면서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상황. 조한선과 왕지혜의 ‘염장 베드신’은 16일(오늘)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될 ‘그래, 그런거야’ 19회 분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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