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 김성욱/극본 문희정) 배우 이진욱이 진정한 ‘여심 킬러’ 면모를 선보였다. 보기만 해도 설렘을 감출 수 없는 ‘심쿵 아이컨택’ 3종 세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오늘 16일(토)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장에 속 이진욱의 모습을 담은 사진 세 컷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이진욱은 하나같이 카메라 렌즈를 향해 시선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다가도, 이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눈맞춤을 이어가기도. 또, 쇼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카메라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보내오고 있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와 함께, 뭇 남성들로 하여금 질투를 유발케 하는 완벽한 수트핏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쭉 뻗은 팔, 다리와 다부진 어깨로 어떤 수트도 완벽히 소화하며 매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어쩜 바라보는 눈빛이 이리도 스윗한지… 눈빛 너무나 멋지지원”, “누워도 굴욕 없는 우리 배우님ㅠㅠ 휴식하는 모습도 화보가 되네”, “아침부터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언제 또 굿미블데이까지 기다리지 ㅠㅠ”, “블랙은 수트가 진리! 누가 수트 박제 좀 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어렵게 다시 만난 지수(임세미 분)와의 애틋한 시간도 잠시, 민선재(김강우 분)의 계략으로 또 한 번 살인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블랙(이진욱 분)이 어떠한 방법으로 백은도(전국환 분)와 민선재를 향한 복수를 이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오는 20일(수) 저녁 10시 제 11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16 1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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