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10번째 곡을 위해 김희철, 김정모, 휘인이 뭉쳤다.
오늘(14일) 김희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정모, 휘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작년 ‘듀엣가요제’ 때 함께 방송하면서 ‘워 노래 겁나 잘한다’ 라고 유레카를 외치며 정모한테 얘기해 휘인님과 듀엣을 완성시켰습니다 녹음 해보니 역시 휘인님 목소리 넘나 영롱한 보석같은 것 #김희철 #김정모 #마마무 #휘인 #나르시스 #Narcissus #이따자정12시에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희철-휘인-김정모 / 김희철 SNS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린채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으며 휘인과 김정모는 카메라를 향해 눈빛을 발사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김희철, 김정모, 휘인이 함께 작업한 신곡 ‘나르시스(Narcissus)’는 강렬하고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부드럽게 흐르는 슬픈 멜로디의 대조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락 발라드 곡이다.
또 이번 곡은 김정모가 총괄 디렉터로서 직접 작곡부터 편곡, 프로듀싱까지 담당, 김희철이 작사 및 가창을 맡았으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는 마마무의 휘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신곡 ‘나르시스(Narcissus)’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10번째 곡이자 김희철, 김정모, 휘인이 함께 작업한 신곡 ‘나르시스(Narcissus)’는 4월 14일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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