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6회에서 계설임(김가은)의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판돈 대신 소금밭에 팔려와 노비생활을 하고 있는 계설임과 기억을 잃고 소금밭에 오게 된 대길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어 주인인 아귀에게 겁탈 당할 위험에 처하게 된 설임을 대길이 구해주며 둘은 소금밭에서 도망치지만, 결국 둘의 도망은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다시 소금밭으로 잡혀오게 된 설임은 자신을 도와준 대길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둘의 인연이 시작됐음을 예감했다.
SBS ‘대박’에서 김가은은 실감나는 연기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구수한 사투리로 시청자들의 입가의 미소를 자아냈으며, 앞으로 대길과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가은은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어 KBS ‘브레인’, ‘감격시대’,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JTBC ‘송곳’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판돈 대신 소금밭에 팔려와 노비생활을 하고 있는 계설임과 기억을 잃고 소금밭에 오게 된 대길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어 주인인 아귀에게 겁탈 당할 위험에 처하게 된 설임을 대길이 구해주며 둘은 소금밭에서 도망치지만, 결국 둘의 도망은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다시 소금밭으로 잡혀오게 된 설임은 자신을 도와준 대길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둘의 인연이 시작됐음을 예감했다.
SBS ‘대박’에서 김가은은 실감나는 연기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구수한 사투리로 시청자들의 입가의 미소를 자아냈으며, 앞으로 대길과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가은은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어 KBS ‘브레인’, ‘감격시대’,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JTBC ‘송곳’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13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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