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기네스북 기록을 깬 길이 8m의 비단뱀이 발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말레이시아 페낭 섬의 한 건설 현장에서 무려 8m 길이의 비단뱀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발견 당시 비단뱀은 출산 직전의 임신 상태였으며 사람들과 기념 사진만 촬영한 뒤 바로 인근의 동물보호소로 옮겨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비단뱀은 최근 알을 낳던 중 극심한 출산 스트레스로 인해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비단뱀은 기존 기네스북에 등재된 길이 7.67m의 비단뱀보다 더 긴 8m이며 무게는 약 250kg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말레이시아 페낭 섬의 한 건설 현장에서 무려 8m 길이의 비단뱀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발견 당시 비단뱀은 출산 직전의 임신 상태였으며 사람들과 기념 사진만 촬영한 뒤 바로 인근의 동물보호소로 옮겨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비단뱀은 최근 알을 낳던 중 극심한 출산 스트레스로 인해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12 1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비단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