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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보디빌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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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페이스북 한 페이지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 시에 사는 보디빌더 딘 웜비(Dean Wharmby)는이 갑작스럽게 건강 악화를 겪게 된다.
 
보디빌더인 그는 더 많은 근육을 만들기 위해 매일 몇 시간씩 꾸준히 운동했고 하루 10,000 kcal에 달하는 영양분을 섭취을 섭취했다. 패스트푸드와 균형식을 섞어 먹어야했던 그는 단백질 필요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치킨, 생선, 계란 등을 꾸준히 먹었다. 
딘 웜비(Dean Wharmby) / Dean Wharmby PT Facebook
딘 웜비(Dean Wharmby) / Dean Wharmby PT Facebook
 
또 격렬한 트레이닝을 버티기 위해 꾸준히 두 캔 씩 에너지 드링크를 마셨다. 그러나 그는 종양 덩어리를 발견하게 된다. 대체요법으로 이겨낸 그에게 또다른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시 예전과 같은 습관으로 돌아간 그에게 간암 진단이 내려진 것. 
 
식단 조절 및 건강한 식단에도 건강이 악화됐고, 그의 원인이 에너지 드링크라는 것을 알게 됐다. 설탕이 가득 담긴 음료수에  암세포는 점점 더 커지고, 빠르게 늘어나고 있었다.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 그는 결국 가족 곁을 영원히 떠나고 말았다.
딘 웜비(Dean Wharmby) / Deans journey Facebook
딘 웜비(Dean Wharmby) / Deans journey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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