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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무한도전’ 지코, “시력은 보통인데 눈썰미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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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무한도전’의 지코가 눈썰미가 좋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의 눈’, ‘무도의 귀’ 등 대표 신체부위를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오감 능력 테스트가 펼쳐졌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 눈썰미를 확인하는 시각 테스트에 앞서 하하는 “야맹증이 생겼다. 밤에 운전을 잘 못한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지코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지코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이어 양세형은 “시각 후각 청각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제가 관심병이 있어서 저한테 시선을 집중해으면 좋겠다. 관심병 허언증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코는 어떠냐”는 물음에 지코는 “시력은 보통인데 눈썰미는 좋다”고 말했다.
 
이내 여자친구가 등장해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선보였고 무대가 끝나고 “지코가 즐기지 못하더라”는 유재석에 말에 지코는 “처음에 문 열렸을 때 괜히 문제에 집중하는 척 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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