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콘서트 전석 매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 등극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계의 스테디셀러로 등극했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는 결혼식이란 컨셉트 하에 진행되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매년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싱그러운 5월의 꽃 향기를 품은 야외 노천극장에서 펼쳐져 보다 낭만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공연에서 축가의 남자 성시경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표곡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사전 사연 공모를 통해 선별된 관객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연 중 소개,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과 잊지 못할 감동의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현재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음악뿐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성시경은 이미 그 이름만으로도 자체의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연예계 전반에 걸쳐 탄탄한 입지를 쌓아왔다.
 
또한, 성시경은 ‘성시경의 축가’와 함께 매년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연말 기획 공연을 선보이며 일 년의 시작과 끝을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과 함께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설렘 가득한 봄밤을 특별하게 수놓을 2016 ‘성시경의 축가’는 오는 5월 14일~15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한다.

노한솔 기자

chow641@yahoo.com.hk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