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태양의 후예’를 독점 전송하는 아이치이는 지난 2014년에 ‘별에서 온 그대’도 중계한 바 있다.
아이치이의 방영지수추세에서 두 프로그램을 비교한 결과, 결국 ‘태양의 후예’는 ‘별에서 온 그대’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년간 모바일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이용자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태양의 후예’는 ‘별에서 온 그대’의 방영지수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아이치이의 방영지수는 단순한 조회수가 아니라 시청시간의 개념이 더해진 것으로 실질적인 시청률의 개념을 가진다.
‘별에서 온 그대’가 마지막회까지 꾸준히 방영지수가 올라간 것에 비해 ‘태양의 후예’는 중간에 방영지수의 상승이 꺾여버렸다.
‘별에서 온 그대’의 총조회수는 33억을 넘어섰으며, ‘태양의 후예’는 현재 21억을 넘어선 상태다.
드라마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영상미나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개연성 있는 설정도 중요하다.
중국인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적 요소가 들어갈 경우에도 시청률에 영향을 주게 마련이다.
연륜있는 연출가와 배우들이라면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어색한 부분들이란 생각이 들 때 과감하게 맥락을 바꾸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정을 요구하고 현실적인 개연성을 살려낼 때 작품 전체의 생동감도 살아나게 마련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개연성을 잃어가면서 시청률도 잃어가고 있다. 아쉬운 대목이다.
아이치이의 방영지수추세에서 두 프로그램을 비교한 결과, 결국 ‘태양의 후예’는 ‘별에서 온 그대’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년간 모바일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이용자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태양의 후예’는 ‘별에서 온 그대’의 방영지수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아이치이의 방영지수는 단순한 조회수가 아니라 시청시간의 개념이 더해진 것으로 실질적인 시청률의 개념을 가진다.
‘별에서 온 그대’가 마지막회까지 꾸준히 방영지수가 올라간 것에 비해 ‘태양의 후예’는 중간에 방영지수의 상승이 꺾여버렸다.
‘별에서 온 그대’의 총조회수는 33억을 넘어섰으며, ‘태양의 후예’는 현재 21억을 넘어선 상태다.
드라마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영상미나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개연성 있는 설정도 중요하다.
중국인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적 요소가 들어갈 경우에도 시청률에 영향을 주게 마련이다.
연륜있는 연출가와 배우들이라면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어색한 부분들이란 생각이 들 때 과감하게 맥락을 바꾸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정을 요구하고 현실적인 개연성을 살려낼 때 작품 전체의 생동감도 살아나게 마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07 2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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