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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윤상현, 고구마 가족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아들바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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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찬석 기자) ‘욱씨남정기’고구마 윤상현 패밀리가 실제 가족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웃픈 현실을 유쾌한 웃음과 공감으로 풀어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크리에이터 글라인, 연출 이형민, 극본 주현, 제작 삼화네트웍스·드라마하우스)에서 고구마 패밀리로 활약 중인 윤상현(남정기 역), 임하룡(남용갑 역), 황찬성(남봉기 역), 최현준(남우주 역)의 웃음꽃 만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아들 우주 역으로 출연 중인 최현준에게 혹여 바람이라도 들까싶어 옷매무새를 다잡아주거나, 촬영 중 물에 젖은 최현준을 뒤에서 따뜻하게 안아주는 등 카메라 밖에서도 아빠 같은 다정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쉬는 시간에도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고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 짓는 얼굴은 영락없는‘아들바보’로 훈훈함을 안긴다.
 
여기에 리얼 부자케미로 극의 깨알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임하룡과 황찬성까지, 네 남자는 실제 가족 못지않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욱씨남정기’ 출연진 / 드라마하우스-삼화네트웍스
‘욱씨남정기’ 출연진 / 드라마하우스-삼화네트웍스
 
서로 얼굴을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을 터뜨리는 것은 물론, 촬영이 쉬는 중간에도 다정하게 모여앉아 대본연습을 하거나, 담소를 나누는 등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고 있는 것.
 
드라마 제작관계자 역시 “‘이보다 완벽한 케미는 없다’는 찬사가 쏟아질 만큼 고구마 패밀리 4인방에 보내주는 사랑이 정말 뜨겁다.
 
이들의 훈훈한 가족 케미가 현장에도 큰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며 “이번주 방송 역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뜻하지 않게 이요원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 네 남자의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부자들, 사진보니 진짜 가족포스. 모였다하면 케미 폭발하는 이유가 있었네” “윤상현 우주 보는 눈빛 봐, 완전 꿀 흐른다 (feat. 메이비 클릭 금지)”“네 사람 이제 다 닮아 보이는 기이한 현상이...?”“보면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가네 식구들” “그렇게 무서워하는 이요원 집에서 얹혀 살아야한다니 상상만 해도 빵 터진다” “네 사람 서로 쳐다보며 웃는데 저도 따라 웃게 되네요, 욱씨 네 남자 저의 활력소입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이렇듯 소심한 성격에 때론 답답함을 유발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네 남자는 지난 방송에서 때 아닌 물난리를 겪으며 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인 앞집 ‘욱’ 여사 옥다정(이요원 분)과 동거 아닌 동거를 하게 됐다.
 
고구마 네 남자와 사이다 옥다정, 전혀 다른 성격의 이들이 한 공간에서 빚어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웃음 폭탄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사회에 만연한 갑을관계의 웃픈 현실을 유쾌하게 때로는 뭉클하게 그려내며 부조리한 구조 속 돈도 빽도 없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을(乙)들의 애환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있다.
 
이들의 답답함을 대리 공감시켜주는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매회 명대사,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욱씨 폐인’ 을 양산하고 있는 중. 이러한 시청자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시청률 2%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갑질을 향한 소심한 을들의 유쾌 상쾌 통쾌한 반란기가 금토 안방극장 시청자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고 있는 본격 꼴갑(甲)저격 사이다 드라마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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